음주 교통 분야

음주운전행정소송 심판 기각 당했다면 마지막 구제 방법은

음주운전 변호사 2025. 5. 26. 15:05

▼ 음주구호선 법무법인 동주 소개 

동주 교통음주연구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음주운전 구제 성공사례   [바로가기

 

▼ 1:1 변호사 상담 신청 안내

1분 내 구제 가능성 확인 가능한 자가진단 서비스   [바로가기]   

온라인 상담 신청  [바로가기]

 


 

혼자 힘으로 행정심판까지 시도해 보았지만, 결과는 기각. 

구제 실패에 낙심하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끝난 건 아닙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마지막 수단인 '음주운전행정소송'을 고려하고 계실텐데요. 

 

현재 적발 이후 운전면허가 취소될 위기에 놓이신 분들, 혹은 이미 취소 처분을 받고 이의신청 혹은 행정심판까지 거쳤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음주운전행정소송’을 검색해보신 분들일 겁니다.

지금부터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번 기회를 제대로 살리기만 한다면, 간절히 원하시는 면허 구제를 받아내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행정심판에서 기각된 결과를 법원에서 뒤집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전문적인 대응이 필수입니다.

 

 

음주운전행정소송이 필요한 경우 

 

‘행정소송’은 행정심판 단계에서 구제가 되지 않았을 때, 법원의 판단을 통해 면허 정지나 취소 처분의 적법성을 다투는 절차입니다.

특히 소송의 제기 기한은 행정심판 재결서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이므로, 해당 기한을 놓쳐선 안 됩니다.

다음과 같은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소송을 통해 구제 가능성을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었던 경우

음주운전 사실은 인정되지만 생계형 운전자에 해당하는 경우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에서 모두 기각된 경우

면허 취소 처분이 지나치게 무겁고 재량권을 일탈한 경우

 

 

 

◈ 소송 이후 절차

음주운전행정소송을 제기했다면,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행정 절차가 진행됩니다

1) 행정심판 제기 (처분일로부터 90일 이내)
2) 행정소송 제기 (재결서 수령일로부터 90일 이내)
3) 집행정지 신청 (판결 전 운전 가능 여부 확보)
4) 법원 판결 (면허 취소 또는 정지로 감경 여부 결정)

 



 

감경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음주운전행정소송 준비 전략

 

행정소송은 말 그대로 '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단순히 억울하다는 주장만으로 결과를 뒤집을 수 없습니다.

사건 발생부터 현재까지의 경과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행정심판에서 어떤 논거로 기각되었는지, 이외 구제가 필요한 중대한 사유가 있는지 등을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소송 전략을 구성해야 합니다.

법원이 요구하는 '객관적 자료'와 '면허구제의 정당한 사유'는 평범한 주장만으로는 충족되기 어려우며,

 

개인이 혼자 준비한다면 시간과 자료 준비,법률 요건 분석 등에서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음주운전행정소송은 법률적 요건에 맞는 전문적 접근 또한 필요한 만큼,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실무적으로 구제 가능성을 높이는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주운전행정소송 구제 성공사례 

 

 

사건 개요 



의뢰인은 음주운전 초범으로, 단속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92% 수치로 적발되었습니다.

사고 없이 단순 적발된 점을 감안해 행정심판을 시도했지만, 구체적인 전략 없이 진행한 탓에 그대로 기각되고 말았는데요. 

이후 생계를 위해 운전이 꼭 필요했던 의뢰인은 마지막 수단인 소송 절차를 알아보다가 저희 법무법인 동주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이후 저희는 다음과 같은 점에 초점을 맞추어 소송을 준비했습니다

 

 

 

조력 내용 

 

1) 단속 및 행정처분 절차 전반 정리

2) 기존 행정심판 시 제출한 자료 분석 및 부족한 부분 보완

3) 초범, 사고 없음, 취소 기준을 근소하게 넘는 수치 등 유리한 정황 강조

4) 생계형 운전자라는 구체적 자료 제시 (부양가족 수, 운전 필요성 등)

그 결과만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면허취소 처분이 110일 정지로 감경되었습니다.

이처럼 개인의 구체적 사정을 객관적 자료로 뒷받침하고, 기존 대응의 문제점을 분석해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기각된 심판 결과도 뒤집을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관련 행정소송은 반드시 행정심판을 거친 후에만 가능합니다.

절차 순서를 잘못 이해하고 소송부터 시도하면 각하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정심판 재결서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만 소송이 가능하며,
처분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더 이상 소송을 할 수 없게 되니, 정말 구제를 원하신다면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 빠르게 준비에 착수해야 합니다.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혼자 고민만 하지 마시고,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으로 결과를 바꾸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