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 분야

음주측정공식, 위드마크 공식 계산법 및 무혐의 조력 사례

음주운전 변호사 2025. 9. 26. 15:04

▼ 음주운전 전문 법무법인 동주

동주 교통음주연구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음주운전 구제 성공사례   [바로가기

 

▼ 음주운전 전문 변호사 1:1 상담 

1분 내 구제 가능성 확인 가능한 자가진단 서비스   [바로가기]   

온라인 상담 신청  [바로가기]


'위드마크 공식'이라는 계산 방법,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위드마크 공식이란 음주측정공식으로 섭취한 알코올의 양, 체중, 성별 등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정하는 계산 방법입니다.

 

실무에서는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에 음주측정이 이뤄졌을 경우에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하고는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음주측정공식인 위드마크 공식 계산 방법과 음주측정공식을 활용한 조력 사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음주운전 처벌 위기 속에서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하고 싶다면, 지체 없이 음주운전 법무법인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위드마크 공식 계산 방법은?

 

음주측정공식인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알코올의 양, 체중, 성별, 경과 시간 등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위드마크 공식 계산 방법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해서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C = (0.7A) ÷ (10PR) - (βt)

 

▶ C: 예상 혈중알코올농도

▶ A: 섭취한 알코올의 양

▶ P: 체중(kg)

▶ R: 성별 계수 (남성은 0.86, 여성은 0.64 대입)

β: 혈중알코올농도 감소량 (0.015/h)

t: 경과 시간 (h)

 

각 변수에 대해 파악한 뒤, 공식에 대입하면 혈중알코올농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드마크 공식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3% 미만의 수치가 도출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무혐의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혐의를 위해서는 위드마크 공식 결과 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증거가 뒷받침되어야 하죠.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란?

 

서론에서 음주측정공식은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 상황에서 주로 활용된다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란 어느 시기를 의미하는 것이고, 상승기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 목차에서는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와 관련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란, 단어에서 파악할 수 있듯이 혈중알코올농도가 최고치에 도달하는 시기를 의미하는데요.

 

음주 후 약 30분에서 90분 사이에 혈중알코올농도가 최고치에 도달한 뒤, 점차 감소한다고 합니다.

 

일정 시간 이후에 최고치에 도달하는 이유는, 알코올은 체내에서 바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흡수되기 때문이고요.

 

음주운전은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처벌 수위가 구분되기 때문에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에 측정이 이뤄졌다면, 음주운전 변호사와 상담을 진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측정공식 무혐의 조력 사례는?

 

마지막으로 음주측정공식을 통해 무혐의에 성공한 조력 사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사례를 꼼꼼하게 읽으신다면, 음주측정공식 활용 방안에 대한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사건 경위

의뢰인 김 씨는 30대 초반 직장인으로, 사건 당일 지인과 반주를 즐겼습니다.

 

식사를 마친 김 씨와 지인은 카페로 자리를 옮겨, 대화를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다음날 출근해야 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커피 한 잔만 마시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후 김 씨는 대중교통 귀가를 고려했지만,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고 커피도 마셨기에 운전해도 괜찮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김 씨의 예상과 달리, 음주단속 현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34%로 적발되고 말았는데요.

 

김 씨는 음주운전 처벌을 걱정하며, 법무법인 동주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2) 변호인 조력

법무법인 동주의 변호인은 상담 과정에서, 음주 측정이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에 진행됐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김 씨는 음주 이후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음주 시점과 운전 시점 사이에는 약 1시간 정도의 공백이 있었죠.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가 아니었다면, 음주운전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3% 미만이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습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반주를 즐긴 식당 영수증과 카페 내부 CCTV 영상, 위드마크공식 결과 등을 제출했습니다.

 

3) 결과

변호인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며, 의뢰인 김 씨는 음주운전 무혐의 처분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 처벌 위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던 성공 사례입니다.

 

음주측정방식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이번 글에서 설명했듯, 음주측정방식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3% 미만의 수치가 나온다고 해서 처벌을 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증거와 설득력 있는 주장이 뒷받침되어야 하죠.

 

그런데 법률 지식과 실무 경험이 부족하다면, 이를 뒷받침하기란 쉽지 않을 텐데요.

 

그러므로 상단 사례 의뢰인과 비슷한 상황에 처했거나, 법적 조력이 필요하다면 음주운전 변호사의 조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법무법인 동주는 상담부터 재판까지 변호사가 조력하며, 초기부터 지체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30인 이상의 형사 및 행정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편안하게 법무법인 동주로 상담을 신청해 주세요.